본문 바로가기
HOT 인물정보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나이 아내 완벽 정리

by 러브킴스 2024. 8. 19.

남희석은 대한민국의 1세대 개그맨이자 방송인으로 현재 전국노래자랑을 이끌고 있습니다. 1991년 KBS 제1회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하여 유재석, 김용만, 박수홍 등과 함께 90년대 개그계를 이끌었으며 이번 글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1. 남희석 프로필

 

2024년 기준 53세가된 남희석은 1971년 7월 6일 충청남도 보령군 웅천면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이자 방송인입니다. 본관은 의령 남씨이며, 1남 3녀 중 첫째로 태어났습니다.

 

 

180cm의 키와 78kg의 체중을 가진 그는 왼손잡이로, 신체적 특징으로는 A형 혈액형과 275mm의 발 사이즈가 있습니다. 학창 시절을 대창국민학교와 서울신암국민학교에서 보낸 후 신암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이후 안양영화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서울예술전문대학 광고창작과에서 전문학사를 취득했으나, 단국대학교 예술조형학부 연극영화전공은 중퇴하였습니다.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한 남희석은 탁월한 유머 감각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코미디계에 자리 잡았습니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미디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남희석은 현재 배우자 이경민과의 사이에서 두 딸, 보령(2002년생)과 하령(2008년생)을 두고 있으며, 취미로는 낚시와 농구 관람을 즐깁니다.

 

 

별명으로는 특유의 얼굴 표정 때문에 붙여진 '하회탈'이 있습니다. 또한, 그는 대한민국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기독교 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희석은 1999년 12월, 치과의사 이경민 씨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남희석의 친구가 주선한 나이트클럽 즉석만남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이경민 씨는 남희석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결혼 후 남희석은 두 딸을 얻었으며, 방송에서 아내와 딸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딸 바보', '아내 바보'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그는 아내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말하며,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남희석은 여러 방송에서 아내의 내조와 격려에 감사를 표하며, 가정의 소중함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아내 이경민 씨는 남희석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 남희석 데뷔 활동이력 전국 노래자랑

남희석은 보령시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끼와 재능을 보였습니다. 서울로 상경하여 학창 시절을 보내면서도 그의 꿈은 언제나 무대 위에 서는 것이었습니다.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후, 서울예술대학교 광고창작과에 진학했지만,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개그맨의 꿈을 좇기 위해 과감히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다시 입학하는 열정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1991년, 마침내 KBS 제1회 대학개그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의 꿈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후 KBS '개그콘서트'를 비롯한 여러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편안하고 재치 있는 입담과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유재석, 김용만, 박수홍 등과 함께 '감자골 4인방'으로 불리며 90년대 개그계를 이끌었고, '봉숭아 학당' 등의 코너에서 맹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개그맨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남희석은 뛰어난 진행 능력을 바탕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며 영역을 넓혀갔습니다. '남희석 이휘재의 멋진 만남', '좋은 친구들', '해피투게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깔끔하고 안정적인 진행과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성공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는 엉뚱하고 코믹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습니다.

 

2000년대에 들어서도 남희석은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폭넓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라디오스타', '세바퀴', '자기야 - 백년손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재치와 순발력을 발휘하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날카로운 추리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패널로서의 존재감을 뽐내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최근에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뽕숭아학당', '아내의 맛'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변함없는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유튜브 채널 '남희석의 5분 썰'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유의 편안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남희석은 2023년 3월, KBS1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MC로 발탁되어 3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고(故) 송해 선생님과 김신영의 뒤를 이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마이크를 잡았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막중한 책임감을 드러냈습니다.

 

 

남희석은 특유의 편안하고 친근한 진행 스타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는 참가자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따뜻한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또한, 능숙한 무대 매너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국노래자랑'의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시청률이 다소 하락하기도 했지만, 남희석은 꾸준히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회복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102세 최고령 참가자를 맞이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남희석은 '전국노래자랑' MC로서 시청률 상승보다는 "진행 잘한다", "편안하다"라는 칭찬을 듣고 싶다고 밝히며, 프로그램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전 국민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며, 프로그램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데뷔 이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활동하며 대한민국 예능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자리매김한 남희석.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의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은 후배 예능인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 그가 펼칠 새로운 활약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